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드캡터 사쿠라 (문단 편집) === 한국 발매 === 한국어판은 《카드캡터 체리》라는 제목으로 [[서울문화사]]의 소녀만화잡지 '[[밍크(잡지)|밍크]]'에서 1997년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도 12권으로 완결되었다. 2006년에는 완전판 12권이 발매되기도 했다. 번역은 이희정이 맡았다. 세월이 흘러 초판과 완전판은 절판되었으며[* 한동안 한국만화박물관 2층에 있는 만화도서관 일반열람실에도 비치돼 있었으나, 이마저도 노후화에 따라 보존실로 치워져 열람이 안 된다. 반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판 1질이 소장되어 있다.] 2010년경부터는 한국 독점 출판권이 [[학산문화사]]로 넘어간 상태라고 한다. 해당 출판사에서 제목을 일본 제목과 같은 《카드캡터 사쿠라》로 바꾼 뒤 새로 [[애장판]]을 발매하였다. 전 6권 구성. 이 판본부터 번역자가 [[최윤정(번역가)|최윤정]]으로 바뀌면서 키노모토 사쿠라가 '''기'''노모토 사쿠라로, 다이도우지 토모요는 다이도지 '''도'''모요도 아닌 다이도지 토모요로 나오는가 하면, 츠키시로 유키토는 '''쓰'''키시로가 아니라 츠키시로 유키토 그대로 나오는 등 [[외래어 표기법/일본어|이것]]도 저것도 아니게 번역돼 일관성이 떨어진다. 그리고 명장면 중 하나인 샤오랑과 사쿠라가 서로를 성[* 샤오랑의 경우는 너(お前)로만 불렀다]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자고 하는 장면의 번역을 통으로 날린 것이 매우 아쉬운 점이다. 특히나 [[키노모토 사쿠라]]의 말버릇 중 하나인 [[하냥]]은 "'''하~앙'''"으로 번역하여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. 이런 부분을 전부 제외한다면 번역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. 2018년 1월에 클리어 카드 편 정발 기념으로 애장판 '''박스 세트'''가 정발되었다. 이름 그대로 박스가 포함되었고 초판에는 일러스트 엽서가 동봉되는데, 문제는 이미 애장판을 구입한 팬들은 이를 따로 구할 방법이 없다. 심지어 예약판매시기에 '''완전판'''이라는 이름으로 예약받고[* 정발되자 애장판으로 바뀌었다.] 관련 이미지라곤 일러스트 엽서에 수록되는 이미지뿐이었으니 당연히 반발이 일어날 수밖에. 《카드캡터 민들레》라는 제목으로 [[해적판]]이 나온 적이 있다. 제목에서 보이듯이 사쿠라는 [[민들레]]로 바뀌었고, [[다이도우지 토모요|토모요]]는 [[홍장미]]로, [[리 샤오랑|샤오랑]]은 강둑으로 되어있다. 더 무서운 사실은 케로쨩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사쿠라(민들레)가 [[복화술]]을 하는 장면에서 원작의 [[칸사이벤]]을 [[서남 방언|전라도 사투리]]로 옮기는 꼼꼼함까지 구사했다는 것. 그 외에 모던에선 《카드캡터》, 동산에선 《연인들을 위하여》 등의 제목으로 해적판을 각각 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